오사카에서 서울 찍고 다시 도쿄로 — 도시락·호르몬·신주쿠 워케이션 루틴
카테고리 일본여행 태그 워케이션 오사카 도쿄 신주쿠 오사카에서 한동안 머물다 서울을 잠깐 찍고 다시 도쿄로 — 일하면서 여행하는 워케이션 의 동선은 그날의 일정과 컨디션에 맞춰 흘러갔다. 매 끼를 유명 맛집으로 채우기보다 도시락·동네 식당·정식으로 리듬을 잡았고, 작업은 신주쿠를 베이스로 묶었다. 세 도시를 오가며 정착시킨 식사·이동·작업 루틴을 정리했다. 한눈에 보는 루트 구간 키워드 오사카(체류) 500엔 도시락·공원 점심·마루후쿠 호르몬 → 서울(경유) 용산 아이파크몰 크리스탈 제이드 베이징덕 → 도쿄(재입국) 신주쿠 베이스·정식 위주 식사·Caffice 작업 오사카 점심 — 500엔 도시락과 공원 피크닉 오사카 장기 체류 중에는 매 끼를 유명 맛집으로 채우기보다, 낮에는 동네 도시락을 사서 공원에서 먹는 루틴이 의외로 잘 맞았다. 500엔 도시락은 가격이 가볍고, 공원 그늘에 앉으면 워케이션 중간 휴식으로도 충분했다. 오사카 도심에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사 들고 나와 벤치·잔디에서 먹는 직장인이 많아, 한 끼를 1,000엔 안쪽으로 해결하면서도 외식 피로를 덜 수 있다. 장기 체류일수록 이런 '한 끼 절약 루틴' 하나가 전체 예산과 컨디션을 크게 좌우한다.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줄 서서 사가던 500엔 도시락. 근처 공원에서 바로 먹기 좋은 구성이다. 도심 한가운데 공원 그늘. 점심시간에는 도시락을 들고 나와 피크닉처럼 먹는 사람이 꽤 있었다. 고가도로와 고층 아파트 사이에 장미가 핀 공원. 워케이션 중간에 산책하기 좋은 장면이다. 마루후쿠 — 부속구이와 호르몬 오사카에서 기억에 남은 동네 식당은 마루후쿠 . 스탠드 호르몬, 돼지 부속, 스지, 갈비처럼 진한 맛의 메뉴가 많고, 조리대에서 바로 나오는 분위기가 좋았다. 호르몬(ホルモン)은 소·돼지의 내장 부위를 구워 먹는 오사카 서민 음식으로, 곱창·막창에 익숙한 한국 입맛에도 잘 맞는다. 관광지 중심가의 유명 야키니쿠집보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카운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