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과 외도, 남해의 절경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과 외도, 남해의 절경

거제도 여행 - 바람의 언덕과 외도, 남해의 절경.

한줄결론: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 11,000원 + 유람선 왕복 15,000원대, 바람의 언덕은 무료·24시간 개방. 차 없이도 KTX 진주역+시외버스로 닿는 1박 2일이 적당하다. 이 글은 요금·동선·코스·먹거리·시즌·결항 대비까지 2026년 기준으로 정리한다.

거제도, 무엇을 보러 가나?

거제도 여행의 두 축은 바람의 언덕과 외도 보타니아다. 둘 다 거제 남동쪽 해금강 권역에 모여 있어 하루 코스로 묶기 좋다. 여기에 학동몽돌해변, 매미성, 신선대를 더하면 거제 9경 중 다섯을 한 번에 도는 동선이 된다.

거제는 면적 기준 제주 다음으로 큰 섬이다. 조선소로 알려졌지만 해금강·외도·몽돌해변으로 이어지는 남해 절경이 핵심 관광 자원이다. 거제시는 해금강,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외도보타니아,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매미성 등을 거제 9경으로 지정해 두었다.

바람의 언덕은 입장료가 얼마인가?

바람의 언덕은 입장료가 없고 24시간 개방된다. 도장포 마을 북쪽 언덕으로, 풍차와 억새밭 너머로 남해가 펼쳐지는 거제 대표 포토 스팟이다. 주차장이 넓어 자가용 접근도 무난하다.

맞은편 해안의 신선대는 바람의 언덕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다.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파도가 인상적이라 두 곳을 한 번에 걷는 코스로 묶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세한 위치는 거제 9경 바람의 언덕·신선대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와 유람선 요금은?

외도 보타니아는 입장료 성인 11,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5,000원이며, 유람선 요금과 별도로 매표소에서 결제한다(2026년 기준). 유람선은 외도 상륙 + 해금강 선상관광을 묶은 왕복 코스가 기본이고, 인터넷 예약 시 15,000원대부터 시작한다.

외도는 사유 식물원이라 입장료가 별도라는 점을 모르고 가면 예산이 어긋난다. 거제시민은 신분증 제시 시 입장료를 환불받고, 학생·일반 30명 이상 단체 할인도 있다. 요금과 배편은 외도유람선예약센터외도 요금 안내에서 예약·확인한다.

항목요금(2026년 기준)비고
외도 입장료 성인11,000원유람선 요금과 별도
외도 입장료 청소년8,000원중·고등학생
외도 입장료 어린이5,000원25개월~초등학생
유람선 왕복(인터넷 예약)15,000원~외도 상륙+해금강 선상
바람의 언덕·신선대무료24시간 개방
운항 시간09:00~17:00연중무휴, 기상 시 결항

외도 보타니아는 어떻게 생겨났나?

외도 보타니아는 고 이창호·최호숙 부부가 1969년 척박한 무인도를 매입해 일군 해상 식물원이다. 1976년부터 아열대·난대 식물을 들여와 가꾸기 시작했고, 1995년 '외도자연농원'으로 정식 개장했다.

지금은 약 3,000종의 식물이 자라는 4만 평 규모의 정원으로, 누적 방문객 2,000만 명을 넘겼다. 이국적 조경 덕에 드라마·영화 촬영지로도 쓰였다. 조성 배경은 외도 보타니아 관광 정보에서 더 볼 수 있다.

거제도까지 어떻게 가나?

차가 없으면 KTX 진주역 + 시외버스 조합이 가장 무난하다. 서울역에서 진주역까지 약 3시간 30분, 진주 개양 정류장에서 시외버스로 고현·장승포 터미널까지 이동한다. 서울역 KTX 요금은 일반실 57,600원 수준이다(2026년 기준).

자가용은 경부·남해고속도로를 거쳐 거가대교로 진입하며 약 4시간 30분~5시간 걸린다. 거가대교 소형차 편도 통행료는 약 1만 원이다. 섬 안에서는 고현터미널 기준 55번 버스로 도장포(바람의 언덕)까지 약 1시간 20분 걸려, 명소 간 이동은 렌터카가 효율적이다. 교통편은 거제 가는 길 안내를 참고한다.

교통수단소요시간(서울 기준)비용비고
KTX(진주)+시외버스약 4시간 30분KTX 일반 57,600원+버스차 없는 여행
고속버스(남부터미널)약 4시간~노선별 상이고현터미널 직행
자가용(거가대교)약 4시간 30분~5시간통행료 약 1만 원+유류섬 내 이동 자유

거제 1박 2일 코스는 어떻게 짜나?

매미성·신선대를 첫날, 바람의 언덕·외도를 둘째 날에 묶는 동선이 동선 낭비가 적다. 거제 명소가 남동쪽 해금강 권역에 몰려 있어 같은 방향끼리 묶는 것이 핵심이다.

1일차는 매미성에서 시작해 신선대를 거쳐 학동몽돌해변에서 마무리하고, 2일차에 바람의 언덕을 본 뒤 도장포에서 유람선을 타고 외도에 들어가는 흐름이 무난하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농지를 잃은 주민이 홀로 쌓아 올린 돌벽으로, 중세 성처럼 보여 인기다. 코스 예시는 거제 추천 여행코스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거제도 먹거리는 무엇이 유명한가?

거제는 대구탕과 멸치 요리가 대표 먹거리다. 대구는 거제 바다가 키운 겨울 별미로 제철은 11~2월이고, 외포항 일대에 대구탕 노포가 모여 있다. 봄·여름에는 외포항 멸치회무침과 멸치쌈밥이 제철이다.

장승포에는 해물뚝배기 노포도 있어, 해금강 코스 동선과 묶기 좋다. 외포 효진횟집·양지바위횟집(대구탕), 항만식당(해물뚝배기)이 자주 거론된다. 향토음식은 거제 9미 안내에서 정리되어 있다.

언제 가야 하고, 무엇을 주의하나?

봄(3~4월)과 가을(9~10월)이 가장 좋다. 봄에는 외도와 공곶이에 수선화·튤립이 피고, 가을에는 바다가 가장 맑고 인파가 빠져 쾌적하다. 한여름과 한겨울은 외도 유람선 결항이 잦다.

결항은 맑은 날에도 파고·풍속이 기준을 넘으면 발생하고, 보통 출항 1~2시간 전 확정된다. 태풍철(7~9월)과 강풍철(12~2월)에 잦으므로 일정에 여유를 둔다. 멀미가 걱정되면 승선 30분 전 멀미약을 먹고 배 가운데 자리를 잡는다. 시즌 정보는 거제 봄꽃 명소 안내를 참고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외도 보타니아 입장료와 유람선 요금은 따로 내나요?

그렇다. 유람선 왕복 요금(인터넷 예약 15,000원대~)과 외도 입장료(성인 11,000원)는 별개로, 입장료는 유람선 매표소에서 결제한다. 두 비용을 합쳐 1인 2만 6천 원 안팎으로 예산을 잡으면 된다(2026년 기준).

Q. 바람의 언덕은 입장료가 있나요?

없다.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무료이며 24시간 개방된 공간이다. 주차장도 넓어 자가용 접근이 편하다.

Q. 차 없이 거제도 여행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 KTX 진주역에서 시외버스로 고현·장승포 터미널까지 들어온 뒤 시내버스로 명소를 잇는다. 다만 명소 간 거리가 멀어 섬 안에서는 렌터카가 시간을 크게 아낀다.

Q. 외도 유람선이 결항되면 어떻게 하나요?

결항은 출항 1~2시간 전 해상 기상으로 확정되는 경우가 많아, 당일 아침 예약센터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여름·한겨울은 결항이 잦으니 일정에 하루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

Q. 거제도 여행 best 시즌은 언제인가요?

봄(3~4월)과 가을(9~10월)이다. 봄에는 외도에 수선화·튤립이 피고, 가을에는 바다가 가장 맑고 인파가 적어 쾌적하다. 한여름은 더위와 태풍, 한겨울은 강풍 결항을 감안해야 한다.

Q. 거제도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은?

겨울이면 외포항 대구탕, 봄·여름이면 외포항 멸치회무침과 멸치쌈밥이다. 장승포 해물뚝배기도 해금강 코스와 묶기 좋은 향토음식이다.

마무리: 바람의 언덕은 무료, 외도는 입장료 11,000원에 유람선 왕복 15,000원대로 1인 2만 6천 원 안팎이다. 차 없이는 KTX+시외버스, 섬 안은 렌터카가 효율적이고 봄·가을이 최적기다. 가격·운영시간은 변동될 수 있어 공식 페이지에서 재확인을 권한다.

지도에서 보기

동선을 짤 때는 아래 Google Maps 검색을 열어 숙소 위치와 이동 시간을 같이 확인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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